전주페이퍼 전주공장 7회 연속 녹색기업 재지정

전주페이퍼 전주공장이 2월 7일 전북지방환경청으로부터 7회 연속 녹색기업으로 재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전주공장은 1995년 전북지역 최초, 제지업계 최초로 녹색기업에 지정되었으며, 이번 재지정으로 2026년 2월 6일까지 3년 더 녹색기업 자격을 유지하게 되었다.


심사위원들은 지정 기간 3년 동안의 녹색경영 성과와 환경개선 내용을 확인하였고, 전주공장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 활동 및 환경 에너지 투자 등을 통해 오염물질의 저감, 자원과 에너지 절감 및 다양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평가하였다.

전주페이퍼는 1995년 최초로 녹색기업에 지정된 이후, 전 부문에서 환경 에너지 부문 투자와 더불어 공정개선을 성실히 실행하였으며 지속적인 환경교육을 통하여 전 사원의 환경의식을 향상시켜 전 분야에서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녹색기업'은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에 따라 환경오염물질 저감 및 온실가스 배출 최소화 등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한 친환경경영 사업장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환경청장이 지정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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